가수 정인이 결혼 3년만에 엄마가 됐다.14일 오후 조정치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정인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소속사에 따르면 정인은 현재 임신 초기로 약 7주차인것으로 알려졌다.이 소식에 지난달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 출연 당시 했던 정인의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있다.
당시 방송에서 정인은 “2세를 준비하고 있다”며 “아이가 조정치를 닮았으면 좋겠다. 조정치가 은근히 곱게 생겼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한편 정인-조정치 부부는 지난 2013년 11월 결혼했다./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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