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고창편'이 실수 하나에도 찰떡 궁합 케미를 뽐냈다.15일 오후 방송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남주혁이 실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남주혁은 뚝배기 설거지를 하다가 그릇을 깨트렸고, 당황했다.
남주혁은 "선배님 그릇이 깨졌어요"라고 소심하게 말했다.이에 나 PD는 "괜찮니? 네가 깬거야? 물어내야지"라고 답변했고, 이어 유해진은 "출연료에서?"라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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