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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을 거래할수록 수수료 혜택이 커지는 '스노우볼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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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을 거래할수록 수수료 혜택이 커지는 '스노우볼이벤트'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2월 18일까지 18일부터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스노우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거래할 경우 10%에서 최대 50%까지 누적해 수수료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이달에 첫 거래를 시작했다면 한 달간 10%의 수수료가 할인되고, 8월에도 거래를 계속하면 20%, 9월에는 30%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12월까지 매달 거래가 있으면 12월에는 총 50%의 수수료가 할인되는 셈이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투자자들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많고, 향후 시작될 선강퉁에 대한 기대도 높다”면서 “거래할수록 수수료 할인혜택이 누적되는 이번 이벤트가 해외주식에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fnnews.com 김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