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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기안84, “연재 지각? 군대 휴가 복귀도 지각한 적 있어. 탈영하고싶더라”폭소

라디오스타 기안84, “연재 지각? 군대 휴가 복귀도 지각한 적 있어. 탈영하고싶더라”폭소


라디오스타 기안84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20일 방송되는 MBC‘라디오스타’에는 기안84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남다른 지각습관을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날 그는 “매주 마감시간을 어겨 악플만 20만개를 받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그는 “고등학교 3년 내내 지각했다”며 “제일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건 군대 휴가후 복귀에 지각했던 것 이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내무반 문을 열었는데 제 위 고참들이 다 머리를 박고 있는 거예요"라며 “당시에는 탈영하고 싶더라”라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