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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여름 패션 아이템 최대 80% 할인

마리오아울렛, 여름 패션 아이템 최대 80% 할인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인기 여름 패션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여름 패션 아이템 대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인기 여름 패션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여름 패션 아이템 대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이크, 지오송지오, 시리즈 등 남성 캐주얼 정장 브랜드를 비롯해 잭앤질, 닉스, 마인드브릿지 등 인기 캐주얼 브랜드에서 여름 인기 필수 아이템 리넨재킷, 시어서커 셔츠, 보트슈즈 등 다양한 쿨비즈 아이템을 선보인다.

우선 1관 4층에서는 지이크의 리넨셔츠와 바지를 각각 4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지오송지오의 리넨재킷과 바쏘옴므의 리넨셔츠는 각각 19만원대와 8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인기 남성브랜드 지오지아에서는 최대 60% 할인해 정장과 리넨셔츠를 각각 17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특가 판매하고, 시리즈에서는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시어서커 셔츠를 최대 40% 할인해 8만원대부터 제공한다.

3관에서는 인기 캐주얼 브랜드의 여름 패션 아이템을 특가 판매한다.
스트리트 캐주얼 전문 브랜드 잭앤질의 시어서커 재킷은 2만원대에 특가로 구입할 수 있고, 여름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치노팬츠는 1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닉스에서는 여름 티셔츠와 반바지를 최대 80% 할인해 각각 5천원대와 7천원대에 판매하고, 지오다노의 티셔츠와 조거팬츠는 각각 5천원과 2만원대부터, ABC마트에서는 스테파노로시의 보트슈즈를 3만원대부터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 외에 1관 3층 특설행사장에서는 '구두·핸드백 페어'를 열고,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두와 핸드백을 판매한다.

hyunkim@fnnews.com 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