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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잊게하는 영월 '맨손으로 송어 잡기' 축제

무더위 잊게하는 영월 '맨손으로 송어 잡기' 축제
'맨손으로 송어잡기' 축제가 30일 강원 영월군 동강둔치 일원에서 열렸다. 수천여명의 관광객들이 송어잡기 행사에 참여해 직접 잡은 송어를 즉석에서 횟감으로 시식하는 행사가 펼쳐져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31일까지 계속된다. /사진=김경수 기자

무더위 잊게하는 영월 '맨손으로 송어 잡기' 축제
30일 강원 영월 동강둔치 일대에서 열린 '맨손으로 송어 잡기' 축제에 관광객들이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김경수 기자

무더위 잊게하는 영월 '맨손으로 송어 잡기' 축제
30일 강원 영월 동강둔치 일대에서 열린 '맨손으로 송어 잡기' 축제에서 어린이 참가자가 잡은 송어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경수 기자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