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지난 2·4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전기대비로는 38.8% 감소했지만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38.1% 증가한 1조9058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5조175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48.9%가 늘었다.
NH투자증권의 2·4분기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2.6% 증가하고 전년동기대비로는 17.0% 감소한 878억7100만원이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4.3% 줄어든 1735억4500만원으로 나타났다.
2·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기대비로는 5.0% 늘고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13.1% 감소한 671억7699만원이었다.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311억7300만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8.9% 줄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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