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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 “뇌종양, 쓰러지기 일주일 전에 차선이 두개로 보이더라”

이의정, “뇌종양, 쓰러지기 일주일 전에 차선이 두개로 보이더라”


이의정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최근 진행된 MBN‘엄지의 제왕’녹화에는 이의정이 함께 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그는 “과거 뇌종양으로 인한 뇌졸중 증상을 겪었고 이후 뇌종양 수술을 한 경험이 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녹화 도중 돌연 실신해 뇌종양 판정을 받았고 수술 이후 몸의 왼쪽이 마비돼 전혀 거동을 못하기도 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뿐만아니라 "쇼크로 쓰러지기 일주일 전, 도로에서 운전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차선이 두 개로 보였다. 양 쪽으로 갈라진 차선이 도무지 하나로 합쳐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놀란 마음에 갓길에 차를 세우고 괜찮아질 때까지 쉬었던 경험이 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kimj@fnnews.com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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