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가 남편 왕펑의 음란 동영상 루머에 입장을 밝혔다.
2일 장쯔이는 자신의 웨이보에 "악행이 우리의 상상을 초월했다. 누가 우리를 해하려 했는지 내게 알려 달라. 내가 책임지고 정리하겠다"라며 남편 왕펑의 웨이보글을 공유했다.
앞서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장쯔이의 남편 왕펑이 현재 출연 중인 오디션 프로그램 '싱! 차이나'의 참가자 중 한명과 찍었다는 음란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다고 보도해 논란이 됐다.
이에 왕펑은 "동영상 속 주인공은 나와 참가자가 아니다"라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장쯔이는 지난해 5월 중국 유명 가수인 왕펑과 혼인신고를 했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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