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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새 걸그룹 블랙핑크, 8일 데뷔곡 ‘붐바야’ ‘휘파람’ 발표 후 정식 데뷔 ‘기대감 상승’

YG 새 걸그룹 블랙핑크, 8일 데뷔곡 ‘붐바야’ ‘휘파람’ 발표 후 정식 데뷔 ‘기대감 상승’




블랙핑크는 8일 오후 8시 데뷔곡 '붐바야'와 '휘파람'을 발표하고 정식으로 데뷔한다.

블랙핑크는 YG에서 2NE1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니, 리사, 지수, 로제 등 4명으로 구성된 블랙핑크의 평균연령은 만 19세다. 이들은 YG에서 짧게는 4년에서 길게는 6년 정도 연습을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블랙핑크는 이날 신곡 발표에 앞서 오후 3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생중계를 진행하며, 특히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6일 공개된 블랙핑크 안무 영상은 공개 당일 100만 뷰를 돌파했으며, 7일 기준으로 조회 수가 614만4525회(7일 기준)를 기록했다.

한편 YG는 7일 오전에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D-1'라고 쓰여 있는 데뷔 카운트다운 포스터 한 장을 공개했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