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혼마골프 (대표 이토 야스키)는 TW-G6, TW-K1 볼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로써 기존 TW-G1, TW-G1x볼과 함께 비거리, 스핀, 헤드스피드 등 타겟에 맞춘 '투어 월드' 볼 시리즈 4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허윤경(26·SBI저축은행)이 사용 계약을 체결한 TW-G6는 한층 진화한 멀티레이어 6피스 구조로 비거리와 스핀성능이 향상되어 높은 초속과 타구각으로 큰 강탄도를 실현시킬 수 있는 볼이다.
TW-K1는 주말골퍼의 평균 헤드스피드에 최적화된 볼로 탄력이 좋은 고탄성 대형 코어와 중간층의 HPF2000 이너커버로 볼 초속이 높아지고 직진성이 좋아 최대의 비거리를 낼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타감도 자랑이다.
TW-G1은 소프트 우레탄 커버로 높은 스핀성능과 부드러운 타감을 느낄 수 있고다. 고반발 성능을 한층 더 강화시켜 고탄도와 안정된 비거리를 낼 수 있는 볼이기도 하다. TW-G1x는 과도한 스핀을 억제하고 직진성과 강탄도를 동시에 양립하여 볼의 날림 현상을 방지하고 바람에 강한 강탄도를 실현할 수 있는 볼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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