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노브레인이 출연했다.
9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밴드 노브레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경림은 “기 살리는 라이브 첫 번째 주인공 노브레인이다. 노브레인 멤버 모두 40대지만 청춘 밴드”라며 노브레인을 소개했다.
그러자 멤버인 황현성은 “모두 40대 아니다. 이성우만 40대다. 나머지는 30대”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성우는 “너희도 곧 40대가 된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뿐만아니라 이날 박경림이 이성우의 꽃무늬 셔츠에 대해 언급하자 그는 “나이 감추려 한 건 아니다. 친한 일본 친구가 사줘서 입었다”고 해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kimj@fnnews.com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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