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휘파람이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초특급 신인'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블랙핑크는 지난 8일 데뷔곡 '휘파람'과 '붐바야'를 공개했다. 특히 '휘파람'은 10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벅스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엠넷뮤직 올레뮤직 등 7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휘파람'은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함을 동시에 담은 미니멀한 힙합 트랙이다.이처럼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2NE1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뜨거운 데뷔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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