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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용대, 절친은 닉쿤 절친후보는 강호동?...“연락처 주실거예요?”웃음

배드민턴 이용대, 절친은 닉쿤 절친후보는 강호동?...“연락처 주실거예요?”웃음


배드민턴선수 이용대가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배드민턴 남자 복식 경기에는 유연성과 함께 예선 첫 경기의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국시각 11일, 이용대와 유연성은 올림픽 남자복식 조별예선 A조 1차전에서 세계 랭킹 36위인 호주의 매튜 차우-사완 세라싱 조를 만나 세트스코어 2-0(21-14 21-16)으로 승리를 쟁취했다. 이 가운데 그의 남다른 인맥이 함께 시선을 모으고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녠리우올림픽 선전기원 특집 배드민턴 편’으로 꾸며졌다. 당시 출연한 이용대는 2PM멤버 닉쿤과의 남다른 친분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닉쿤은 “용대랑 오랜만에 본다. 우리는 친구라서 요즘도 연락하고 지낸다”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강호동은 “왜 나랑은 연락 안해?”라며 애교 섞인 투정을 부렸다. 그러자 이용대는 강호동에게 “연락처 주실 거예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좌중을 폭소케했다. /kimj@fnnews.com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