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선발 라인언이 공개됐다.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루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서 세계랭킹 84위 온두라스와 격돌한다.세계랭킹 48위인 한국 대표팀의 전형은 4-2-3-1. 특히 조별예선 3경기 내내 출전한 황희찬이 최전방을 맡는다. 지난 11일 멕시코전에 결장했던 문창진도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격한다.
그와 함께 손흥민, 류승우가 좌우 측면 공격수로 나선다. 수비는 심상민, 정승현, 장현수, 이슬찬이 나서고 골문은 구성윤이 책임진다.한편 한편 이날 경기는 전반 30분까지 0-0으로 득점 없이 이어지고 있다./hanjm@fnnews.com 한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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