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인천, 주말 나들이를 위한 ‘주말 앤 여행’ 패키지 출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다음달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이용가능한 ‘주말 앤 여행’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성인 2인 아침 식사, 그리고 키즈 아트 클래스, 씽씽존 무료 이용을 포함한다. 낮은 수심과 따뜻한 수온의 어린이 수영장을 포함한 총 3개의 수영장과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도 이용할 수 있다. 아침 식사의 경우, 함께 투숙하는 만 12세 이하 소인 최대 2명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소인 자녀를 둔 4인 가족은 추가 식사 비용에 대한 부담없이 패키지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 포함된 키즈 아트 클래스와 씽씽존은 모두 ‘주말 앤 여행’ 패키지 고객들만을 위한 액티비티로, 아이들에게 신나고 즐거운 주말의 추억을 선물한다.
키즈 아트 클래스는 가족이 함께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예술 작품을 만드는 활동이다. 9월, 10월에는 닥종이를 한 겹 한 겹 덧붙여 인형에게 새 옷을 입혀주는 닥종이 인형 만들기, 11월, 12월에는 클레이를 활용해 밤을 환하게 밝혀 줄 LED 램프를 예쁘게 꾸미는 클레이 아트 클래스를 진행한다. 씽씽존은 영국, 미국, 일본 등의 40여개국에서 패밀리 레포츠로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승용완구 브랜드 ‘Y볼루션’의 킥보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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