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국주가 자신만의 더위 극복법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에어컨이 고장 나 더위로 고생하는 이국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국주는 고장난 에어컨을 대신할 것을 찾았지만 미니 선풍기가 전부였다.
이에 이국주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냉장고에 매달리는가하면, 찬 음식을 탈탈 털어 몸의 열을 식히는 등 기발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열대야 극복을 위해 한강으로 캠핑을 떠나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고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kimj@fnnews.com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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