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건설업체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30일부터 9월 2일까지 ‘해외건설 엔지니어링 실무 과정’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실무 교육에는 관련 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건설업계 전문가와 계약관리 전문 컨설턴트가 강사로 참여해 해외프로젝트에 대한 재무 및 타당성분석, 프로포잘 검토 및 작성, 해외엔지니어링 계약관리 및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이어서, 해외건설 산업에 입문하는 실무자들의 기본지식 습득과 업무 적응을 돕기 위해 ‘해외건설 입문과정’ 교육도 9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