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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 선우선, 고양이 때문에 엄마와 갈등 “엄마만 보면 머리가 아프다”

‘한 번 더 해피엔딩’ 선우선, 고양이 때문에 엄마와 갈등 “엄마만 보면 머리가 아프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의 선우선이 고양이 때문에 엄마와 갈등을 겪는 모습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선우선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선이 고양이 집 청소는 깔끔하게 하면서 정작 본인의 방을 치우지 않자 선우선의 엄마는 잔소리를 퍼부었다.


이에 선우선은 "엄마만 보면 머리가 아프다"며 서운한 감정을 내비쳤고, 모녀의 갈등이 깊어졌다.

또한 선우선은 "가장 힘들던 시기에 자신을 지켜준 게 바로 고양이들이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 번 더 해피엔딩'은 고단한 삶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다시 한 번 인생의 해피엔딩을 꿈꾸는 사람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