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엑소 콘서트장에서도 훈훈한 인성을 과시했다.
최근, 엑소는 태국 방콕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무대에는 MBC‘무한도전’멤버 유재석이 함께 해 시선을 모았다.
유재석은 무대 위에서 엑소 멤버들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성공적으로 마쳤고,이후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정말 잘했다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너무 긴 얘기를 하는건 아닌 것 같다. 마음 속에 이 열기를 가지고 돌아가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엑소 동생들 많이 사랑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엑소 팬들을 배려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kimj@fnnews.com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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