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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밀랍인형, 드디어 완성...‘오히려 더 실제 수지같을 정도의 싱크로율’

수지 밀랍인형, 드디어 완성...‘오히려 더 실제 수지같을 정도의 싱크로율’


수지를 본따 만든 밀랍인형이 공개됐다. 13일, 수지는 홍콩에서 열린 마담투소 박물관 밀랍인형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자신을 본 떠 만든 밀랍인형의 완성본을 마주했고, 수지는 “밀랍 수지가 이렇게 닮았을 줄 몰랐다. 정말 놀랍다”고 감탄 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마담투소는 영국의 세계적인 밀랍 인형 박물관이다. 이 곳에서 아시아인 여자를 본 떠 밀랍인형을 만든 것은 수지가 처음이며, 지금까지 역사적인 인물을 비롯해 배우, 가수,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의 밀랍 인형을 제작, 전시하고 있다. 배용준, 이민호, 김수현, 2PM 닉쿤, 동방신기, 이종석, 슈퍼주니어 최시원 등이 제작된 바 있다. /kimj@fnnews.com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