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샤카라카’가 신개념 댄스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15일 방송되는 KBS2 추석특집 ‘웬만해선 이 춤을 막을 수 없다–붐샤카라카'(이하 붐샤카라카)에서는 출연자들이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대한민국을 강타한 히트 댄스곡으로 댄스왕을 가린다.
막내 만 19세 차은우를 시작으로 맏형 만 46세 김수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포진한 ‘붐샤카라카’는 히트 댄스곡들이 총 4단계로 이뤄진 미션의 난이도에 맞게 랜덤으로 플레이 된다.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 속 춤은 그 시대를 대표하는 댄스곡들과 함께 추억을 소환하는 까닭에 녹화 당시에도 출연진들은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이야기 꽃을 피웠고, 세대를 넘어서 댄스로 대동단결하며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달궜다는 후문.한편 연예계 대표 춤꾼 8인이 단 한 명의 댄스왕에 도전하는 ‘붐샤카라카’는 금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수로, 구구단 김세정, 김신영, 박하나, 비스트 이기광, 이수근, 아스트로 차은우, 하휘동이 출연한다./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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