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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서하준 애틋한 밀회 발각 1초전 “두근두근”

‘옥중화’ 진세연, 서하준 애틋한 밀회 발각 1초전 “두근두근”


'옥중화' 진세연과 서하준의 밀회가 궁지로 몰린다.18일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측은 37회 방송을 앞두고 옥녀(진세연 분)와 명종(서하준 분)의 밀회가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옥녀를 지그시 바라보는 명종, 그런 그를 사심 없이 바라보는 옥녀의 상반된 모습이 담겨 있다.하지만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숨어서 몰래 지켜보고 있는 소격서 제조(송영태 분)의 모습이 함께 공개돼 극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더구나 명종은 소격서 철폐를 추진하고 있고, 옥녀는 외지부가 되기 위해 제조의 반대를 무릅쓰고 소격서를 그만 둔 상황. 또한 소격서 제조는 문정왕후-정난정(박주미 분)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인물로 명종과 옥녀의 밀회를 어떻게 이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hanjm@fnnews.com 한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