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조감도 /사진=중흥건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이달 말 경남 진주혁신도시에서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조감도)'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경남 진주혁신도시 A-12블록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6~24층, 16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1143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세부 면적별로 △전용 84㎡A 440가구 △전용 84㎡B 184가구 △전용 97㎡ 356가구 △전용 110㎡A 131가구 △전용 110㎡B 32가구 등이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가 들어서는 진주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남동발전 등 11개 공공기관 이전으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전 기관 종사자 배후수요가 풍부해지면서 교통, 교육, 상가 등 각종 생활인프라도 속속 갖춰지고 있다. 특히 진주지역은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남부내륙철도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앞두고 있어 더욱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31-7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