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가족 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패밀리박스 애플리케이션(앱) 가입자가 2년만에 150만명을 돌파했다며 론칭 2주년을 맞아 스타벅스 시그니처 핫초콜릿 교환권을 10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KT 패밀리박스는 모바일 2회선 이상이 결합돼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혜택 앱이다. 가족 간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 공유할 수 있으며 매달 보너스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 와이파이 이용권까지 준다.
KT 패밀리박스는 2014년 10월16일 론칭 후 현재까지 150만 가입자를 돌파했고 이용자 접속률도 최고 90%를 웃돌고 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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