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신제품 글로리 F2 시리즈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이사 데이비드 친)가 최신 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클럽 ‘글로리(Glorie)F2’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 클럽은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아온 글로리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이다. 긴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이 진화를 추구하는 골퍼들을 매료시킬 것이라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테일러메이드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탑재해 우수한 그립감, 최상의 관용성 그리고 부드러움을 더욱 향상시켰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부드러움이 드라이버에만 국한되어 있었다면 글로리F2는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아이언까지 클럽 전체에 철저히 세련된 부드러움을 추구한 게 특징이다.
또한 테일러메이드만의 비거리 기술력인 스피드 포켓은 깊은 관통형으로 업그레이드되었고 한층 최적화된 중심 설계, 세련된 헤드 디자인을 채택해 미스 샷에 대한 관용성, 그립감, 목표점 조준의 용이성이 더욱 진화되었다. 글로리F2 시리즈는 프리미엄 클럽인 만큼 골퍼들이 가장 신뢰하고 충성도가 높은 골프 용품 최대 전문점 골프존 마켓과 단독 업무 협약을 체결 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드라이버 87만원, 페어웨이 우드 49만원, 레스큐 38만원, 그라파이트 아이언 189만원, 스틸 아이언 175만원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