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여성 회원과 가연 남성 정회원이 함께하는 ‘겨울 가는 길목애(愛)’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1월 5일 대전 리베라 호텔 유성에서 진행될 이번 미팅파티는 쌀쌀한 날씨만큼이나 텅 빈 외로움을 느낄 가연 회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한교총 회원 여교사 8명과 가연 남성 정회원 8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 날 행사에서는 서로의 호감도를 높이기 위한 1:1로테이션대화, 커플 게임 및 테이블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또 미팅파티에 참석하는 모든 참여자에게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차 세트와 풍미 깊은 와인, 연극 티켓과 도서 등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결혼정보업체 가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21일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미팅파티 관계자는 "가연이 준비한 미팅파티에서 올해 마지막 가을을 로맨스로 가득 채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가연결혼정보 미팅파티 후기 및 문의는 전화나 결혼정보회사 가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golee@fnnews.com 이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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