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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협회, 초등학생 대상 진로상담 지원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8일 충청남도 예산군에 소재한 예덕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성검사 및 진로상담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예덕초등학교 학생 등 약 4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협회에서 준비한 홀랜드 적성검사를 통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계획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기호 협회장은 "초등학생들의 미래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만큼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동안 국민들께서 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13년 경기 안산시 한국MSK다문화학교를 시작으로 2014년 강원 정선군 예미초교, 지난해 강원 홍천군 협신초교에서 적성검사 및 진로상담을 지원해 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