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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의선 부회장, 최미선 선수에 트로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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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의선 부회장, 최미선 선수에 트로피 전달

현대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에서 대한양궁협회장인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왼쪽 두번째)이 여자부 우승자인 최미선 선수(왼쪽 첫번째)에게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결승전은 지난 22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1000여명 이상의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여자부에서는 최미선 선수가, 남자부에서는 이승윤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차그룹은 양궁 대중화를 통한 저변 확대 및 한국 양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대회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