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7일 구리 GS시 챔피언스파크에서 서울 영등포 영림초등학교 어린이 60명과 함께 '2016 행복나눔 축구교실'을 개최했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및 FC서울 대표선수들과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지난 27일 프로축구단 FC서울과 함께 ‘2016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울 영등포 영림초등학교 어린이 60명을 초청해 축구 기본기 교육과 미니 게임, 포토타임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FC서울 윤주태 선수를 비롯한 대표선수 4명과 유소년 전문 코치들이 이들과 함께했다. 또한 참가 어린이 전원에게 축구 유니폼과 축구화,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축구공 등 푸짐한 기념품도 증정했다.
이희주 한국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은 한국투자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어린이들의 문화적 기회 격차를 해소하고 유명 축구 선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의 꿈을 키워나가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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