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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美 대선 이후' 해외선물 전략 세미나 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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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오는 16일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해외선물 전문가 초청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1부는 미국 시카고 현지 선물중개회사 RJO Brien의 시장분석부문 데이브 토스(Dave Toth) 수석애널리스트가 ‘S&P, 오일, 유로, 금 등 해외선물 기술적 분석’을, 2부는 윤태진 교보증권 법인영업부문 이사가 ‘미국 대선 이후 해외선물 대응 전략’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우성문 교보증권 국제선물1부장은 “미 대선 후에도 해외시장 급등락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투자자들에게 현지 시장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석자 중 신규계좌 개설 시 선착순 60명에게 3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의는 국제선물1부)로 하면 된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