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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라그릴리아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개점

SPC그룹, 라그릴리아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개점
SPC그룹이 6번째로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개점한 이탈리안 캐주얼레스토랑 '라그릴라 디큐브시티점'

SPC그룹은 서울 신도림의 디큐브시티에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 6번째 매장을 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점한 라그릴리아 신도림 디큐브시티점은 디큐브시티 별관 2층에 102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대표메뉴인 ‘비프 온 더 스톤’, ‘로얄 까르보나라’, ‘해산물 뚝배기 치오피노 파스타’, ‘마르게리따 피자’를 비롯해 런치타임(평일 및 주말 오전 11시~오후 3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팬 스테이크(9900~1만5500원) 3종’을 비롯해 저녁시간 직장인들을 위한 비어샘플러(크래프트 비어 6종 1만9000원), 안주용 플레이트 메뉴 등 신도림 디큐브시티점의 특화 메뉴를 판매한다.

라그릴리아는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오픈을 기념해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 비어스파’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비어샘플러 세트(4만9500원)’ 주문 시 ‘비어스파 바디워시 스페셜 에디션’을,크래프트 맥주 단품 주문 시 ‘비어스파 바디워시 체험용 샘플’을 제공한다.

라그릴리아는 ‘그릴(The Grill)’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참숯에 구워 육즙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스테이크와 화덕에 구운 피자, 다양한 파스타 등을 와인,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SPC그룹은 지난 2008년 론칭한 이래 양재점, 광화문점, 뉴코엑스점, SPC스퀘어점, 이태원점 등 6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남 SPC스퀘어와 인천공항에 와인과 맥주를 판매하는 ‘바(Bar)’ 형태의 세컨 브랜드인 ‘비스트로바 라그릴리아’ 3곳을 운영 중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