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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크리스마스 맞아 ‘알리 디너 콘서트 패키지’ 출시

롯데호텔서울, 크리스마스 맞아 ‘알리 디너 콘서트 패키지’ 출시
롯데호텔서울 ‘알리 디너 콘서트 패키지’

롯데호텔서울이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고민 중인 이들을 위해 특급호텔 셰프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만찬과 신나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알리 디너 콘서트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23일과 24일에만 이용 가능한 상기 패키지는 44만원에 판매 중인 2016 알리 크리스마스 디너 콘서트(ALi’s Wonderland) R석 티켓 2매와 디럭스 클럽 객실 1박, 클럽라운지 혜택 2인, 달팡 앙트완 쁘아종 기프트 세트 1개를 포함해 55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19시 30분에 시작하는 디너는 프로슈토와 망고를 곁들인 훈제오리를 시작으로 자연 송이버섯 스프, 소고기 필레 미뇽 스테이크,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저트 등 총5코스로 구성된다. 20시 30분부터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지닌 알리의 콘서트를 감상한 후 객실에서 편히 크리스마스 연휴를 마무리할 수 있다.

한편 크리스마스 및 연말 파티를 위해 미쉐린 2스타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부쉬 드 노엘(Buche de noel)’을 선보인다. 산딸기, 블랙커런트 등 다양한 종류의 베리류를 주재료로 사용해 강렬한 빨간색이 돋보이는 부쉬 드 노엘은 상큼한 맛이 특징으로 케익 위의 화이트 초콜렛과 머랭은 크리스마스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가격은 8만 5000원이며 15일까지 주문 가능하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