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렉션마켓은 세계 정상급 알칼리 성분이 함유된 ‘8.8 L'EAU‘(8.8로)를 출시해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시장에 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콜렉션마켓은 스포츠마케팅 회사로 스포츠상품화 사업 및 마케팅으로 시장에 알려진 업체다.
브랜드 네이밍은 '8.8 L'EAU'의 8.8은 원수에 함유된 알카리 농도다. L'EAU(로)는 프랑스어로 물이라는 뜻이다.
이종원 콜렉션마켓 대표는 “우리의 몸은 PH7.4의 중성인 상태로 태어나지만 현대인들은 공해와 스트레스등으로 인체가 산성화됐다"며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약 알칼리 성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8.8 L'EAU는 알칼리가 필요한 현대인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는 것.
프리미엄 미네랄 알칼리 8.8 L'EAU는 2011년 한국 물학회의 ‘좋은 물 품평회’의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식약처 기준 알카리수 적정 수소이온 농도에 적합한 알칼리수를 만들기 위해 식약청 공인기관의 엄격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8.8 L'EAU는 칼슘,칼륨,마그네슘,나트륨등 미네랄 성분도 풍부하다. 미네랄은 인체에서 생성될 수 없어 외부에서 공급해야 하며 호르몬 분비,신경전달,효소생성등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8.8 L'EAU는 지난 2일 청담동 다이닝 라운지 클럽 '드레스룸'에서 런칭쇼를 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이 대표는 "물 산업을 블루골드(Blue Gold)라고 한다. 8.8 L'EAU의 8은 중국인이 좋아하는 숫자이기도 하다"면서 "중국을 포함한 한류권 글로벌 마케팅 전략으로 한국의 우수한 물 산업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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