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과 두타몰 등을 운영 중인 두산은 지난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코리아디자인어워드' 시상식에서 아이덴티티 디자인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코리아디자인어워드는 월간디자인이 1983년부터 시작해 매년 시상을 진행한다. △아이덴티티 △제품 △리빙 △그래픽 △디지털 미디어 △공간 등 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두타는 "소비자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확장성 측면이 높게 평가 받았다"며 "두타 브랜드 경험은 로고, 색상, 서체, 리플릿, 바우처, 웹사이트 등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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