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에 입점한 야마하뮤직코리아 전경.
야마하뮤직코리아㈜가 15일 개장하는 대구 신세계에 입점, 백화점의 개장과 함께 매장을 선보인다.
대구 신세계는 대구경북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이자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겸비, 개장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야마하 매장은 7층 생활·가전 매장에 위치, 피아노를 비롯해 기타, 드럼 등 다양한 악기가 전시 및 판매된다.
매장 방문객들은 야마하뮤직코리아㈜의 사일런트 피아노와 디지털 피아노를 포함해 트랜스 어쿠스틱 기타, 전자드럼, 미니 신디사이저 등 최첨단 기술이 도입된 최신 악기를 시연해 볼 수 있음은 물론 진열된 일부 악기는 입점 특별 할인 가격에 구매하고, 사은품까지 받을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지역 최대 규모의 쇼핑몰에 다양한 야마하 악기와 오디오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입점을 계기로 고품질의 야마하 악기들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아울러 체험의 기회를 제공,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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