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마린 아일랜드에서 열린 '임팔라 러브 콘서트'에서 가수 성시경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한국GM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마린 아일랜드에 임팔라 고객 및 동반인 120여명을 초청, 가수 성시경과 함께하는 '임팔라 러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임팔라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수 성시경의 콘서트 뿐만 아니라 사전에 참가자들이 보내온 임팔라와 함께한 특별한 추억들도 소개됐다.
한국GM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는 올해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음악, 스포츠, 자연 등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와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며 "이번에 마련된 콘서트는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플래그십 세단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임팔라는 풀사이즈 대형 세단으로,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360도 세이프티 시스템을 갖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연말까지 임팔라를 구입하는 고객은 쉐보레 할인혜택 및 정부의 노후경유차 대상 개소세 감면 혜택을 포함, 최대 364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수 성시경이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마린 아일랜드에서 열린 '임팔라 러브 콘서트'에서 참석 고객들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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