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새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 발표 3일 만에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김새롬은 지난 23일, 결혼한 지 1년 4개월 만에 이찬오 셰프와 협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의 직접적인 이혼 사유는 서로 다른 직업에서 오는 삶의 방식과 성격에 대한 차이가 원인으로 별거기간을 갖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발표 후 김새롬의 SNS에는 응원과 격려 댓글 등이 쏟아지기도 했으나 많은 관심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찬오는 지난 5월 한 여성과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는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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