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혜진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진과 류상욱이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29일 연예 매체 TV리포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지인들에게는 유명한 사실이며, SNS를 통해서도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혜진과 류상욱은 2010년 KBS에서 방송된 대하드라마 '전우'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 한 것으로 추정된다. 류상욱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혜진과 사귀는게 맞다"며 "사귄지는 6개월 정도 됐고,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한편, 김혜진은 2004년 영화 '썸'으로 데뷔했으며, 류상욱은 2008년 브라운아이즈 뮤직비디오 '가지마 가지마'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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