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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과 열애’ 류상욱, 이상형 재조명 “엉뚱한 면 많은 여자가 좋다”



‘김혜진과 열애’ 류상욱, 이상형 재조명 “엉뚱한 면 많은 여자가 좋다”
배우 류상욱이 10세 연상 김혜진과 열애중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류상욱은 과거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에 함께 출연, 배우 신주아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밝혔다.그는 "엉뚱한 부분이 많더라"며 "아무래도 함께 연기하는 신이 많아서"라고 신주아를 이상형을 꼽은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류상욱은 지난 2008년 브라운아이즈 뮤직비디오 '가지마 가지마'로 데뷔, MBC '사랑해, 울지마', MBC '신데렐라맨', MBC '선덕여왕', 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 등에 출연했다.한편 29일 한 연예 매체는 "류상욱과 김혜진이 많은 나이 차를 극복하고 예쁜 사랑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류상욱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가 맞다"라고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