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배우 임창정이 18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임창정은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18세 연하 요가강사와 결혼한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을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임창정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한편 임창정 신부는 지난 해 발매된 정규 13집 앨범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에 얼굴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교제를 시작해 약 1년 8개월만에 정식 부부가 된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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