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오늘(6일) 18세 연하 요가 강사와 화촉을 올리는 가운데 그의 종전의 히트곡 '소주한잔' 비하인드가 재조명 되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해 9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형님'에 라붐 솔빈과 함께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소주 한 잔'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작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주한잔'을 녹음을 하러 가야하는데 작사가가 작사를 안썼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그냥 내가 차 안에서 쓰기 시작한 곡이'소주 한 잔'이다"라고 밝혔다./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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