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푸드 원더 아워’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에서는 겨울바다에서 나는 다양한 해산물과 함께 맥주와 다양한 와인까지 무제한으로 즐기는 ‘시푸드 원더 아워’를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원더 아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맥주를 뷔페 스타일로 마음껏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는 호텔 대표 프로모션이다. 매년 새로운 컨셉으로 선보이는 원더 아워의 올해 첫 번째 컨셉은 겨울철 풍성한 해산물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로는 새우, 문어, 대게 살 등의 다양한 해산물 요리와 함께 부드럽게 구운 양고기, 화이트 와인소스를 곁들인 부드러운 흰살 생선, 쇠고기 찹스테이크, 닭다리 구이, 여러가지 튀김류의 메뉴부터 신선한 샐러드, 훈제연어, 신선한 계절과일과 2가지 케이크, 모듬치즈 등 다양한 디저트까지 30여종의 메뉴를 뷔페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페인산 ‘또레 드 레하스 리제르바’을 비롯해 프랑스산과 이태리산 등 8가지 종류의 레드와인부터 칠레산 ‘콘차이토르’를 비롯한 3가지 종류의 화이트와인 및 2가지 종류의 스파클링 와인, 3가지 종류의 맥주까지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다.
이번 ‘시푸드 원더 아워’의 가격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1인당 3만9000원,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인당 4만5000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이며,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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