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이 전라남도 남악 신도시에 위치한 롯데아울렛 남악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쁘띠엘린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약 20평 규모로, 쁘띠엘린의 대표 브랜드인 에티튜드, 밀로앤개비, 킨더스펠, 엘리펀트이어스, 릴헤븐 등을 포함해 출산용품부터 침구, 의류, 가구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유아용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편집샵 형태로 구성됐다.
쁘띠엘린 남악점은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전 상품을 30% 할인 판매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티튜드 주방세제 정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밀로앤개비, 젤리캣 등의 인기 제품 5~6가지를 한정 수량으로 40% 가량 특가 판매한다.
한편 쁘띠엘린은 통합 온라인 스토어와 종합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2015년 하반기부터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이번 남악점 신규 매장 오픈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과 아울렛 등에 총 10개의 직영 매장을 확보하게 됐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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