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의 1단계 1차 시설에 대한 사용승인(준공)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격이 다른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한국 관광산업을 선도해온 파라다이스그룹이 45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인천 영종도에 건립한 글로벌 복합리조트이다. 이번 사용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4월 공식 개장할 계획이다.
인천공항 국제업무단지(IBC)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는 33만㎡(약 10만평) 규모로 조성된 사업으로, 2014년 11월 착공한 이후 2년 2개월에 걸쳐 진행된 공사 끝에 1단계 1차 시설을 준공했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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