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루라벨
윈저 더블유 시그니처
디아지오코리아는 정유년 설 선물세트로 가성비를 높인 총 24종의 다양한 위스키 설 선물세트를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이다.
24일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설 선물세트는 고급스러움은 물론 세련된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으로 꾸며 소중한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블루라벨, XR, 플래티넘,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블랙라벨, 그린라벨, 레드라벨 등 세계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인 조니워커 14종과 깊고 중후한 풍미의 윈저 4종, 라가불린, 카듀 싱글몰트 위스키 등 4종이다. 여기에다 윈저 브랜드의 더블유 시리즈 스피릿 드링크 2종이 스페셜 세트로 마련됐다. 가격대도 2만6000원부터 27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디아지오의 대표 프리미엄 위스키 조니워커 선물 세트 가운데는 정유년을 맞아 행운과 복을 상징하는 붉은 닭이 새겨진 조니워커 블루리미티드 에디션이 눈길을 끈다. 1만개의 오크통 가운데 단 하나 최고의 스카치 위스키만을 선택해 한정된 수량만 생산한 조니워커 블루라벨에 특별한 의미까지 더해져 품격 있는 명절 선물로 제격이다.
위스키 매니아들로부터 인기를 끌며 지난해 재출시된 조니워커 그린라벨도 선보이고 있다.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스코틀랜드 전 지역을 대표하는 양조장에서 최소 15년간 숙성된 4가지 대표 싱글 몰트 위스키 원액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는 블렌디드 몰트 스카치 위스키로 가성비가 높다.
또 스코틀랜드 6개 지역에서 12년 이상 숙성된 40여 가지의 우수한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해 더욱 깊고 부드러운 조니워커 블랙라벨, 7세대에 걸쳐 전수된 블렌딩 기술이 함축된 조니워커 골드리저브는 오랜 세월, 변치 않는 풍미만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게다가 한 층 깊어진 스모키함과 강렬함이 어우러진 조니워커 더블블랙은 선물세트 중 유일하게 조니워커 아이스볼 몰드(얼음 제조용틀)가 함께 구성돼 눈길을 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대형마트 기준 26만5000원(750mL), 골드리저브는 6만8000원대(750mL), 그린라벨은 5만7000원대(700mL), 블랙라벨은 4만원대(700mL), 더블블랙은 4만9000원대(700mL)로 소비자들의 필요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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