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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재외 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평창올림픽 개최 예정지 일원, 국립세종도서관 등에서 ‘2017 재외 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문화를 알리고 있는 29개국의 재외 문화원장・문화홍보관 32명(문화원장 25명, 문화홍보관 7명)이 참석해 한국 문화예술의 해외 진출 지원과 대한민국 융·복합 콘텐츠의 세계화 전략,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 등을 위한 재외 문화원・문화홍보관의 역할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