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수입·판매한 오이피클 제품이 세균발육 양성 반응이 확인돼 판매 중단 조치됐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신세계푸드가 수입한 '쉐프초이스아삭한오이피클' 제품이 세균발육 양성반응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12월 12일인 제품이다.
또한 에스앤비푸드 농업회사법인의 매직후랑크소시지는 아질산이온이 기준치를 초과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됐다.
식약처는 해당 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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