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링컨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청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청주 전시장 오픈으로 포드코리아는 충청 지역 내 대전 및 천안 전시장·서비스센터와 더불어 총 3개의 전시장·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으며, 이를 통해 충청지역 세일즈와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까지 전체면적 808㎡의 규모로, 1층과 2층 전시공간과 함께 상담실과 서비스센터, 고객 접수실, 고객 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총 8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며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기반으로 엔진오일, 필터, 브레이크 패드 교환 등 하루 약 20대 이상의 차량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판매부터 서비스, 정비 공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3S 서비스(Sales, Service, Spare Parts) 형태로,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포드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청주 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 32개 전시장과 29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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