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닿으면 딱딱하게 굳어 배설물 처리 쉬워요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
반려동물 중 고양이는 화장실 주변환경이나 자신의 배설물 냄새 등에 예민한 경우가 많아 세심한 화장실 관리가 중요하다. 고양이는 특히 영역을 지키거나 넓히려고 할 때는 자신의 냄새를 남겨야 하지만 은폐해야 할 때는 냄새와 흔적을 숨겨야 한다. 이 때문에 고양이는 소변과 대변을 덮는 습관이 있다.
이번주에는 '구딘 클린캣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 레몬향(5L)'이 추천됐다.
이 상품은 벤토나이트 성분으로 만들어 수분이 닿으면 딱딱하게 굳어 처리하기가 쉽다. 모래가 자연적인 흙과 비슷한 질감을 가지고 있어 고양이가 빠르게 적응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화장실 모래의 경우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중요한데 가격 또한 1만2900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도움말 : 쿠팡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